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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38노스 “북, 역대 최대 폭발력 핵실험 준비” 外
38노스 “북, 역대 최대 폭발력 핵실험 준비”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6차 핵실험을 준비 중이며 핵 폭발력의 규모가 역대 최대인 28만 2000t에 이를 수 있다고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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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의 ‘反 이민’ 행정명령…“더 강해진다”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존의 ‘반(反)이민 행정명령’보다 강한 새로운 행정명령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져 또다른 논란이 일 전망이다. 새로운 반이민 행정명령은 이르면 21일(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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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미 안보사령탑’ 플린 후임에 네이비실 출신 몸짱 하워드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 후임으로 로버트 하워드 전 미 해군 예비역 중장을 낙점했다. [로이터=뉴스1]도널드 트럼프 미 정부의 ‘신 외교안보사령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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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국토안보부 "미국 입국자에 SNS 비밀번호 요구 검토"
미국 정부가 자국 입국자들에 대한 심사의 일환인 SNS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. 앞서 오바마 행정부가 특정 외국인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SNS 아이디를 제공토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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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, 르 클레지오 … 해외 스타 작가 15명 서울에
별처럼 빛나는 세계적인 작가들이 5월 서울로 몰려온다. 2000년 첫 개최 이후 국제적 성가를 더하고 있는 서울국제문학포럼 올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.왼쪽부터 로버트 하스,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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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he New York Times] 트럼프에게 ‘아니다(No)’라고 외쳐야 한다
찰스 블로NYT 칼럼니스트도널드 트럼프가 취임한 지 일주일이 조금 더 지났을 뿐인데, 그동안 천지가 요동친 것만 같다.트럼프가 후보 시절 약속한 공약을 밀어붙이기 위해 행정명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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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SNS까지 뒤지겠다” 문 잠근 미국에 교황청 “우려된다”
프란시스코 교황. 사진=김형수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‘반이민 행정명령’에 교황청이 “우려한다”는 입장을 내놓았다. 각국 지도자들이 규탄하고 세계 곳곳에서 시위가 일어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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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예상 피해 인원만 9만명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(反)이민 행정명령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 인원이 9만명 가량 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(WP)가 1일 보도했다.WP는 반이민 행정명령의 적용 대상국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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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판에 소송까지…트럼프 反이민에 '뿔난' 미국 '테크 공룡'들
도널드 존 트럼프 미국 대통령. [사진 미국 백악관]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 이민 행정명령 서명에 미국의 거대 기술 기업, 이른바 '테크 공룡'들이 반발하고 있다. 최고경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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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메리카 퍼스트'보다 '아메리칸 드림'
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와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(앞줄 왼쪽 세번째, 네번째) 등 민주당 상하원 의원들이 30일 워싱턴 DC 대법원 앞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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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반이민' 반발 미 전역 '분노 시위'
29일 LA국제공항에선 수천 명의 시위대가 톰 브래들리 국제선청사 앞에서 반이민 행정명령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. 이날 미 전국 주요 공항 등에서 주말 내내 시위가 이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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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랑드 “극단주의 부추겨”…콘웨이 “안보 위한 작은 대가”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이 미국 전역에 혼란과 반발을 몰고 왔다. 28일(현지시간) 뉴욕 JFK공항을 가득 메운 시위대. [AP·로이터=뉴시스·뉴스1]‘가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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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리콘밸리, 이민자가 37%…‘이민 장벽’에 발끈한 미국 재계
미국에서 새 행정부 출범 열흘 만에 ‘아메리카 퍼스트’와 ‘아메리칸 드림’이 정면으로 충돌했다. 애플·구글·페이스북 등 정보기술(IT) 기업은 물론 제너럴일렉트릭(GE)·스타벅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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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명복 칼럼] 위대한 미국, 초라한 미국
배명복중앙일보 칼럼니스트“워싱턴은 당분간 세계적인 혼란과 분란의 진원지가 될 것이다.” 나의 불길한 예감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에 취임한 지 일주일 만에 현실이 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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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트럼프의 반이민정책, 반인권적이다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5일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건설하는 행정명령에 이어 27일엔 시리아·이라크·이란·리비아·예멘·수단·소말리아 등 중동·아프리카 7개 무슬림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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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난민 환영한다' 밝힌 캐나다서 무슬림 향해 총기 난사…5명 사망
[사진 뉴욕타임즈 트위터 캡처]트럼프의 '반(反) 이민 행정명령'을 비난하며 이에 따른 피해자들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힌 캐나다에서 무슬림을 상대로 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.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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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스턴서 LA까지…트럼프 ‘反이민 행정명령’ 반발 시위 확산
29일(현지시간)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반발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. [사진 AP]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‘반(反)이민 행정명령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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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중동 7개국 입국 금지 행정 명령하자, 구글·페이스북·애플·마이크로소프트 등 반발
[사진 미러 캡처]미국 정보통신(IT) 업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서명한 이민 반대 행정명령에 비상이 걸렸다. 트럼프는 이날 “이슬람 테러리스트 미국 입국을 막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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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특사와 온천서 알몸 협상, 9000만 달러 받아내
1953년 11월 서울 창덕궁에서 한국을 방문한 닉슨 부통령(오른쪽)을 안내하는 백두진 국무총리. 제1공화국 유일한 경제통 총리였던 백두진의 중요한 임무는 미국 정부로부터 경제 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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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정호의 사람 풍경] 7년간 지구 두 바퀴 ‘여행 끝판왕’…해적도 무섭지 않아요
━ 한국인 첫 무기항·무원조 요트 세계일주 김승진씨 김승진 선장의 삶터는 바다다. 그가 2015년 세계일주 항해 당시 남극해 인근에서 포즈를 취했다. “마스트(돛대)에 올라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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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특사와 온천서 알몸 협상, 9000만 달러 받아내
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1492년 8월부터 11월까지 석 달간 쓴 첫 번째 항해일지에서 금(gold)이라는 단어를 75번이나 썼다. 십 년 뒤 네 번째 항해 중에 쓴 편지에서도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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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난민들의 무덤'으로 변한 지중해…지난해 5천여명 익사
[사진 JTBC 뉴스 캡처]국제이주기구가 현지시간 6일, 지난해 지중해상에서 숨지거나 실종된 난민의 수가 507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. 2014년부터 2015년 7월말까지 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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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정호의 사람 풍경] 7년간 지구 두 바퀴 ‘여행 끝판왕’…해적도 무섭지 않아요
━ 한국인 첫 무기항·무원조 요트 세계일주 김승진씨 김승진 선장의 삶터는 바다다. 그가 2015년 세계일주 항해 당시 남극해 인근에서 포즈를 취했다. “마스트(돛대)에 올라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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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오하이오주립대서 흉기 난동…10명 부상, 용의자는 사망
범인으로 지목받는 소말리아 태생의 미국 영주권자 압둘 라자크 알리 아르탄(18). 그는 9시53분쯤 현장을 진압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. [AP=뉴시스]미국 오하이오주립대